“영어 되는 병원 찾으면 되죠?” → 한국 병원 통역 방법 현실은 ‘통역 방식’이 3가지입니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진료를 받을 때 언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보통 아래 3가지로 나뉩니다.
- 의료진이 직접 외국어로 진료(영어/중국어 등)
- 병원 내 통역(International Clinic/Coordinator)
- 외부 통역(공공/민간: 전화·동행 통역)
오늘 글은 “내 상황에 맞는 선택지”를 병원 / 공공지원 / 민간 서비스로 나눠서, 언제 무엇을 쓰면 좋은지까지 실전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0) 먼저 이것부터: 응급이면 ‘예약’ 말고 119부터
서울시 공식 안내(외국인 대상)에서도 119는 24/7, 구급차(앰뷸런스) 요청이 가능하고, 외국인을 위한 통역 지원이 있다고 명시합니다.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또한 소방청(국가) 보도자료에서도 119 상황실은 외국어 가능 요원이 직접 대응하거나 통역 자원봉사자 등과 3자 연결 통화 방식을 운영한다고 안내합니다. (소방청)
✅ 결론:
- 생명/안전 이슈(호흡곤란, 의식저하, 심한 출혈/통증, 중증 사고) → 119
- “영어 안 통할까 봐” 망설이지 말고, 전화 연결 상태 유지(통역 연결 중 잠깐 대기 가능)
1) 한 장 요약: 자주 쓰는 통역/지원 번호 치트시트
| 목적 | 어디에 연락? | 운영/언어(핵심) | 이런 때 쓰세요 |
|---|---|---|---|
| 응급(구급차/긴급) | 119 | 24/7, 외국인 통역 지원(지역별 운영)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 응급실/구급차 필요 |
| 의료기관 선택/예약 도움 + 통역 연결(외국인 환자) | Medical Korea(1577-7129) | (안내) 4개 언어 상담 + 의료통역 연결/예약 지원 (보건복지부 대표홈페이지) | “어느 병원 가야 하지?” “통역 가능한 곳?” |
| 관광객·단기체류 통역/안내 | 1330 | 24/7, 관광 안내 + 통역 서비스(언어 다수) (Yeongdeungpo) | 길/교통/기본 통역, 기관 통화 도움 |
| 서울: 병원 추천/의료정보(영어 중심) | Seoul Global Center MRS | 24시간 의료기관 정보/추천(이메일 안내)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 서울 거주자 “어디가 외국인 친화?” |
| 서울: 수술·입원·중증 등 ‘동행 의료통역’ | 서울시 의료통역 지원(MeSic 등) | 10개 언어, 연 4회 등 조건(서울 거주 외국인 등)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 큰 검사/수술/입원 동행 통역 필요 |
| 생활/위기 + 통역(다문화가정 중심) | Danuri 1577-1366 | 24/7, 13개 언어 생활통역/상담 (Live in Korea) | 한국생활 상담 + 긴급지원 동반 |
| 전화 통역(민간/NGO) | BBB 1588-5644 | 번호로 전화→언어 선택→자원봉사 통역 연결 (BBB Korea) | 약국/간단 진료/서류 설명 통역 |
⚠️ 헷갈리는 번호 정리(중요):
예전에는 “응급의료상담 1339”가 있었지만, 2013년 6월부터 1339(응급의료상담)는 폐지되고 119로 통합 운영된다는 지자체 안내가 있습니다. (Gwangmyeong City Hall)
현재 1339는 질병관리청(KDCA) 콜센터로 “질병 정보/감염병 상담” 용도입니다. (KDCA)
2) 선택지 ① 병원에서 해결하기: 국제진료센터/병원 통역
2-1. 장점
- 의료용어가 정확하고, 검사·수술·입원처럼 복잡한 상황에 안정적
- 진료 흐름(접수→검사→수납→예약)을 병원 내부에서 한 번에 처리
2-2. 어떻게 찾나? (가장 빠른 방법)
- 병원 홈페이지에서 International / Global / Foreign Patient / Coordinator 메뉴 확인
- 예약 전화할 때 “Interpreter available?” 한 문장으로 확인
예시로, 서울대병원은 글로벌 페이지에서 다국어 통역 서비스(영어·중국어·몽골어·러시아어·아랍어 등)를 제공한다고 안내합니다.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2-3. 병원에 꼭 확인해야 할 4가지(이걸 안 물으면 돈·시간이 새요)
- 가능 언어: 영어만 되는지, 내 언어도 되는지
- 통역 형태: 동행(대면) / 전화 / 화상
- 비용: 무료인지, 유료인지, 시간당인지
- 예약 방식: 통역은 “진료 예약”과 별개로 잡아야 하는지

3) 선택지 ② 공공지원/준공공 서비스: “무료 또는 저비용” 루트
3-1. Medical Korea 정보센터(1577-7129): 외국인 환자용 ‘의료 길잡이’
보건복지부(MOHW) 보도자료에 따르면 Medical Korea 정보센터는 외국인 환자를 위해 운영되며, 전화(1577-7129) 또는 방문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 상담을 제공한다고 안내합니다. (보건복지부 대표홈페이지)
또한 안내 서비스에 의료기관 선택 가이드, 예약 지원, 의료통역 연결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합니다. (보건복지부 대표홈페이지)
Medical Korea 공식 사이트에는 운영시간(매일 09:00~18:00) 등 이용 정보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Medical Korea)
이럴 때 최고
- “내 증상에 맞는 과/병원 선택이 어려움”
- “통역 가능한 병원을 찾고 싶음”
- “예약까지 도움받고 싶음”
3-2. 서울 Global Center(MRS): 서울에서 병원 찾기 ‘24시간 추천/정보’
서울시 공식 안내에서, 서울 글로벌센터는 외국인을 위한 24시간 Medical Referral Service(MRS)를 운영하고, 의료기관 정보/추천을 제공한다고 설명합니다(이메일: medicalreferral@seoul.go.kr).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이럴 때 좋음
- 서울에서 “외국인 진료 경험 많은 곳”을 빠르게 찾고 싶을 때
- 야간/주말에 “어느 ER 가야 하지?” 같은 상황(응급이면 119 우선)
3-3. 서울시 ‘동행 의료통역’(MeSic 등): 큰 치료/검사에 강함
서울시(영문 보도) 안내에 따르면, 2025년 5월부터(시작일 5/7로 안내) 수술·입원·중증 질환 등에서 통역 지원을 제공하고, 연 4회까지 등 조건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지원 언어(10개)와 대상(서울 거주 외국인 등) 같은 세부는 공지 형태로도 안내됩니다.
현재는 동부외국인주민센터에서 의료 통역 서비스를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답니다.
이럴 때 추천
- 중요한 검사(정밀검사), 수술, 입원 등 “오해가 생기면 큰일”인 상황
- 보호자/동반인이 없을 때

3-4. Danuri 1577-1366: 다문화가정·이주여성 중심, 24/7 생활통역
Danuri(다누리) 헬프라인은 생활 정보/위기 상담과 함께 일상 통역 및 전화통역 서비스를 안내하고, 24시간 365일 운영 및 다국어 지원을 안내합니다. (Live in Korea)
포인트
- 주 대상이 “결혼이민자/다문화가정/이주여성” 중심으로 안내되는 만큼, 본인 상황이 해당되면 특히 유용합니다. (Official Website of the)
3-5. 1330: 관광객/단기체류에게 특히 유용한 통역 채널
관광통역(1330)은 24시간, 여러 언어로 관광 안내 +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공공 안내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Yeongdeungpo)
현실 활용 팁
- “약국에서 설명이 너무 빠르다” “택시/길 안내가 필요하다” 같은 생활형 통역에 특히 유용
- 의료는 119/병원/Medical Korea가 더 정공법이지만, 급할 때 ‘통역 연결 창구’로 기억해두면 도움이 됩니다.
4) 선택지 ③ 민간/NGO 서비스: 가장 유명한 건 BBB(1588-5644)
4-1. BBB Korea(1588-5644): 전화 통역을 “지금 당장” 붙이는 방법
서울시 안내 페이지에는 1588-5644 통역 서비스가 실시간(자원봉사) 방식으로 운영되며 여러 언어를 지원한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BBB Korea 공식 사이트도 대표번호 1588-5644로 전화→언어 선택→해당 언어 자원봉사자 연결 방식으로 이용 방법을 안내합니다. (BBB Korea)
장점
- 병원/약국/검사실에서 “지금 통역이 필요”할 때 즉시성 좋음
- 내 폰 스피커로 연결해서 3자 통화처럼 활용 가능
주의점(현실적으로 중요)
- 자원봉사 기반이라 의학 전문 통역 수준이 항상 보장되는 건 아님
- 수술 동의서/중대 진단처럼 무거운 상황은 병원 통역/공공 의료통역(전문) 우선 권장
4-2. 유료 의료통역(동행/화상): “정확도”가 최우선일 때
서울 의료관광 사이트는 통역 코디네이터 서비스가 있고, 방문 7일 전 신청 권장, 최소 2시간, 비용은 합의로 결정된다고 안내합니다. (Medical Tourism Seoul)
(서울 외 지역은 화상 통역 가능 안내도 포함) (Medical Tourism Seoul)
이럴 때 추천
- 수술/입원/중증 치료
- 법적 문서(동의서) 설명이 많은 케이스
- 가족이 통역하기 어려운 민감 진료(산부인과, 정신건강 등)
4-3. “통역사 리스트”를 제공하는 곳(예: 대사관 자료)
미국대사관이 공개한 번역/통역 리스트(PDF)에도 BBB(1588-5644)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U.S. Embassy in Korea)
→ 긴급/중요 상황에서 “검증된 연락처를 찾고 싶다”면 이런 자료가 힌트가 됩니다.
5) 상황별 추천: 어떤 루트가 제일 안전하고 빠를까?
| 상황 | 1순위 | 2순위 | 비고 |
|---|---|---|---|
| 응급실/구급차 | 119 (소방청) | (필요 시) BBB 1588-5644 (BBB Korea) | 통역 연결되기 전까지 끊지 않기 |
| 큰 병원 외래(예약 가능) | 병원 국제진료센터/통역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 Medical Korea 1577-7129 (보건복지부 대표홈페이지) | “통역 예약” 별도 여부 확인 |
| 수술/입원/정밀검사(서울 거주) | 서울시 의료통역 지원(조건 충족 시)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 유료 동행 통역 (Medical Tourism Seoul) | 오해가 치명적인 케이스 |
| 어느 병원 갈지 모르겠음 | Medical Korea (보건복지부 대표홈페이지) | 서울: SGC MRS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 지역 밖이면 지자체 외국인센터도 검색 |
| 약국/가벼운 진료 통역 | BBB 1588-5644 (BBB Korea) | 1330 (eng.safekorea.go.kr) | 약 복용법 확인에 유용 |
| 생활/가정/위기 + 통역 | Danuri 1577-1366 (Live in Korea) | 120(서울) (Official Website of the) | 상황에 맞는 기관 연결 기대 |
6) 병원/기관에 “통역 요청”할 때 영어 템플릿 (복붙용)
아래 문장만 있어도 예약 성공률이 확 올라갑니다.
6-1. 예약 전화/메시지
Hi, I’d like to make an appointment.
1) Do you have an interpreter for [English/Chinese/Vietnamese/etc.]?
2) Is the interpreter in-person or by phone/video?
3) Is there an extra fee for interpretation?
4) If not available, can you recommend another clinic/hospital that has interpretation?
6-2. 접수 데스크에서 짧게
I don’t speak Korean well.
Could we use an interpreter, please?
I can wait if you need to arrange one.
6-3. “민감한 내용이라 크게 말하기 어려워요”
I’m not comfortable saying this out loud.
Can I show you a note on my phone?
7) 통역이 ‘잘 되는’ 환자 준비물 체크리스트(이거 하나면 진료가 빨라져요)
통역 품질은 “통역사 실력”만이 아니라, 환자가 정보를 얼마나 깔끔하게 주는지에 따라 확 달라집니다.
- 증상 3줄 요약: 언제부터 / 어디가 / 얼마나 심한지
- 복용 중 약(사진으로 보여줘도 OK)
- 알레르기(약/음식/라텍스)
- 과거력(수술, 만성질환, 임신 가능성 등)
- 이전 검사결과(있으면 PDF/사진)
FAQ (한국 병원 통역 방법)
Q1. 한국 병원에 통역이 “원래” 제공되나요?
병원마다 다릅니다. 다만 대형병원은 국제진료/통역 서비스를 별도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고(예: 서울대병원 다국어 통역 안내),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통역이 없다면 Medical Korea(1577-7129)에서 병원 선택/예약/통역 연결을 지원한다고 보건복지부가 안내합니다. (보건복지부 대표홈페이지)
Q2. 응급실에서 영어가 안 통하면 어떻게 해요?
우선 119로 요청하세요. 소방청은 외국어 가능 요원이 직접 대응하거나 통역 자원봉사자와 3자 통화 연결을 운영한다고 안내합니다. (소방청)
Q3. Medical Korea(1577-7129)는 어떤 도움을 주나요?
보건복지부 안내에 따르면 외국인 환자 상담(영/중/일/러)과 함께 의료기관 선택, 예약 지원, 의료통역 연결 등을 지원합니다. (보건복지부 대표홈페이지)
Q4. 1339로 전화하면 병원 안내해주나요?
현재 1339는 질병관리청(KDCA) 콜센터로 질병/감염병 상담 용도로 안내됩니다. (KDCA)
응급의료상담 1339는 과거에 있었고, 2013년부터 119로 통합됐다는 안내가 있습니다. (Gwangmyeong City Hall)
Q5. BBB(1588-5644)는 무료인가요?
BBB Korea는 대표번호(1588-5644)로 전화해 언어를 선택하면 자원봉사 통역으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안내합니다. (BBB Korea)
(통역 자체는 무료 성격이지만, 통화료는 이용 환경에 따라 발생할 수 있습니다.)
Q6. 서울에서 “동행 의료통역”을 공공으로 지원받을 수 있나요?
서울시는 수술·입원·중증 질환 등에서 통역 지원을 제공하고(조건·횟수 제한), 10개 언어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Q7. Danuri(1577-1366)는 누구를 위한 서비스인가요?
다누리는 결혼이민자/다문화가정/이주여성 등을 대상으로 24/7 다국어 상담·생활통역을 안내합니다. (Live in Korea)
Q8. 유료 동행 통역은 어디서 구하나요?
서울 의료관광 사이트는 통역 코디네이터 서비스를 안내하며, 7일 전 신청 권장/최소 2시간/비용은 합의로 결정된다고 안내합니다. (Medical Tourism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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