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을 위한 종합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플랫폼 위브링(WeBring)과 글로벌 맞춤형 숙박 서비스 플랫폼 맘스테이(Momstay)가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국에서 숙소 결정이 어려운 외국인 유학생 및 장기 거주자를 위한 종합적인 주거 및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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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생활 지원 플랫폼 위브링
위브링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 유학생, 근로자, 장기 체류자를 대상으로 숙박, 교통, 렌트, 문화투어, 보험, 금융, 법률 상담 등 필수적인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맘스테이는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 등 장기 거주자를 위한 맞춤형 숙박 예약 플랫폼으로, 대학교 중심으로 주변 다양한 숙소 및 주거 환경 정보들을 외국인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외국인 유학생 및 장기 거주자를 위한 맞춤형 숙박 서비스 제공 ▲생활 정착 지원 프로그램 확대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추진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위브링은 맘스테이와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들이 신뢰할 수 있는 숙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한국 생활 전반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위브링의 조미영 대표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숙소 결정인데, 이번 협약을 통해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위브링은 단순한 숙박 연결을 넘어 외국인의 한국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통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맘스테이의 이승원 대표는 “위브링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고객들에게 최적의 숙박 및 생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강점을 살려 외국인 유학생과 거주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위브링과 맘스테이는 외국인 유학생 및 장기 거주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 및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한국에서의 정착이 어려운 외국인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위브링은 빠르게 성장하는 혁신적인 외국인 생활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며,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으로 평가받고 있다.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위브링의 비즈니스 모델이 향후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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