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과 한국관광공사가 손잡다: 외국인 관광택시 서비스 시작

한국을 체험하고 싶은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전 세계 숙박, 교통, 체험 예약 플랫폼인 클룩(Klook)이 외국인을 위한 외국인 관광택시 상품을 출시하면서, 다양한 한국 지역을 쉽게 여행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클룩의 새로운 여정: 외국인 관광택시 도입

지난해 클룩은 한국관광공사와 ‘외래 관광객의 국내 교통수단 이용 편의성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 결과, 올해 1월에는 외국인을 위한 고속버스 실시간 예약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이제 관광택시 서비스까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클룩은 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외국인들이 한국의 지방 도시를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택시

외국인 관광택시란 무엇인가?

관광택시는 자동차 이용이 어려운 관광객들이 쉽게 관광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기존에는 주로 내국인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나, 이제는 외국인도 그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더 많은 외국인 관광택시를 통해 한국의 숨겨진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제공 지역 및 상품 내용

클룩 프라이빗 택시 투어는 강원도 평창, 충청북도 제천, 전라북도 남원, 전라남도 순천의 네 지역에서 제공됩니다. 각 지역의 주요 명소를 소개하는 3시간에서 8시간 정도의 투어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차량 1대당 최대 4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지정된 코스 외에도 관광객이 원하는 명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코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별 할인 혜택

이번 달의 하이라이트는 할인 행사입니다. 11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미국과 대만 관광객을 대상으로 코레일 패스 및 특정 고속버스 노선 예약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미국 고객에게는 최대 20달러, 대만 고객에게는 최대 600 대만달러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클룩의 비전

클룩 한국 지사장 이준호는 “지방 도시의 교통 편의를 크게 강화하기 위해 관광공사와 협력하는 중이며,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전 세계 여행객들과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비전은 외국인을 비롯한 모든 여행자에게 한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을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클룩의 관광택시 서비스는 외국인 여행자가 한국의 여러 지역을 쉽게 탐험할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클룩의 행보에도 큰 기대가 모입니다.

참고: 클룩, 관광공사와 손잡고 외국인 대상 ‘관광택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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